오라와 차크라란?
차크라(chakra)란 오라의 에너지 출입구이다. (Chakras are Entry Gates of the Aura.) 인간의 머리 꼭대기 정수리를 통해 들어온 우주의 에너지가 각 차크라로 보내져 출입과 순환을 반복하면서 인간의 육체적 건강과 감정 상태에 따라 오장육부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오라장을 형성한다.
오라란 인간의 육체와 우주에 있는 모든 대상과 기관을 둘러싸고 있는 전자기적 에너지장이다. (The aura is the electromagnetic field that surrounds the human body (Human Energy Field-HEF) and every organism and object in the Universe. )
오라 즉 인간에너지장은 살아있는 인간의 육체로부터 들어오고 나가는 다양한 밀도의 전자기적 에너지의 집합체이다. 건강한 육체의 주변에 떠있는 에너지 입자인 오라는 육체로부터 2~3인치 정도까지 뻗어나가 있다.
오라는 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이나 심리상태 등에 따라 색깔과 밀도가 변하기 때문에 오라를 통해 건강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다.
오라의 7층은 다음과 같다. 1) 육체적 감각과 관련있는 육체적 오라체(Physical auric body) 2) 감정과 자기존중감과 관련있는 에테르체(The etheric auric body) 3) 상황이해와 이성과 관련있는 생명오라체(Vital auric body) 4)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감정과 관련있는 아스트랄체(Astral (emotional) body) 5) 말한 바를 실천에 옮기는 신성한 의지와 관련된 낮은정신체(Lower mental auric body) 6) 신성한 사랑과 영적 황홀경과 관련 있는 높은정신체(Higher mental auric body) 7) 우주를 이해하는 신성한 마음과 관련있는 영체와 직관체(Spiritual (intuitive) body)
차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수레바퀴를 뜻한다. 차크라는 깔대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에너지가 계속적으로 회전하고 순환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관이다. 차크라는 생명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표현하는 활동의 중심체이다. 차크라는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기능을 담당한다. 차크라는 우주와 별과 사물들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하고 변형시킨다. 인간의 몸에는 총 88,000개의 크고 작은 차크라가 있으며(침자리인 경혈과 비슷), 그중 40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차크라이며 또 그중에서 7개의 차크라가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차크라 에너지는 끊임없이 순환하고 진동하며, 인간의 육체모양과 선천적인 기운과 만성적인 질병의 고통과 생각, 행동과 관련이 있다. 차크라가 막히면 에너지 순환이 방해를 받게 되고 지나치게 열리면 전체적인 차크라 균형이 깨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우리 인간의 모든 성취와 실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신경이 화학물질을 전달하는 통로인 것처럼, 차크라는 기억을 에너지적으로 전달하는 통로이다. 우리가 경험한 중요한 사건이나 느낌은 모두 차크라에 기록된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어떤 사람의 차크라를 읽을 때는 그 사람의 모든 역사를 알 수 있다.
오라와 차크라의 불균형은 칼라요법, 명상, 요가, 확언(기도), 무드라 등을 통해 바로 잡을 수 있다. |
챠크라의 분류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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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라다라 챠크라(1챠크라, 기저 챠크라) |
◈ 차크라 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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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시스템(Chakra system)
15개 차크라가 있다.
1) 베이스
2) 천골
3) 태양신경총
4) 심장
5) 인후/갑상선
6) 제3의 눈/뇌하수체
7) 크라운/송과선
8) 흉선/ 우주의 코어
9) 시상/은하의 코어
10) 은하적 형태발생-1/머리 위 약 15cm
11) 은하적 형태발생-2/머리 위 약 45cm
12) 지구의 별/발 아래 약 15cm
13) 지구의 코어
14) 우주적 형태발생-1/머리 위 약 1 m
15) 우주적 형태발생-2/지구의 코어를 통과하여 먼 우주로
차크라(chakra)란 무엇인가? 라자, 비크람, 만트라 등 요가의 종류는 수없이 많지만 일관된 목표는 단 하나다. 신체의 바른 조화와 정신적인 건강, 안정적인 감정 조절로 내 안의 에너지 흐름을 맑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 호흡은 물론 각종 아사나(동작)들은 기본적으로 이를 위해 만들어졌다. 요가에서는 몸 속에 흐르는 에너지가 세 개의 통로를 흐른다고 본다. 척추를 따라 흐르는 수슘나(susumna), 왼쪽 콧구멍에서 시작되는 이다(ida), 오른쪽 콧구멍에서 시작되는 핑갈라(pingala)가 그것. 이 세 개의 에너지 통로가 흐르다가 서로 만나게 되는 점이 바로 차크라이다. 차크라는 ‘바퀴’ ‘중심’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로 우리 몸 일곱 군데에 자리 잡고 있다고. 경전에 따라서는 차크라가 더 많이 있다고도 하지만 현재로서는 대체로 일곱 개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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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Chakra)의 이해 " 일곱 개의 차크라 "
우리 몸에는 생명력(기)이 흐르는 수많은 길이 있다. 그 길들 중 가장 중요하고 넓은 길은 척추의 공동 속에 존재하는 길이다. 이 길을 수슘나 나디라고 하는데, 인체의 고속도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 고속도로에서 수많은 길들이 우산의 살처럼 온 몸으로 퍼져 나간다. 대략 7만 2천 가지의 크고 작은 길이 우리 인체에 있다고 한다. 마치 저수지에서 물길이 모이듯 기(에너지)가 모이는 곳이 있는데, 이를 "차크라"라고 한다.
에너지센터라 할 수 있는 차크라는 고속도로인 척추를 따라 일곱개가 가장 중요하다. 이 일곱개의 차크라를 한번 살펴보자.
1. 물라다라 차크라 (muladhara chakra)
첫 번째가 수슘나 나디(중심채널)의 뿌리로 알려진 물라다라 차크라(muladhara chakra)이다. 이것은 성기와 항문 사이의 회음부(미저골)에 위치해 있다. 4개의 꽃잎을 가진 황색 연꽃으로 상징된다. 여기에는 생명력의 비밀 샘이 있으며, 쿤달리니 여신이 이곳에 잠들어 있다. 생명의 근원으로 생식기능과 생존본능을 지배한다. 이곳은 7만 2천 개의 기도(氣道)가 발생하여 흐르는 근원지이기도 하다. 쿤달라(Kundala)는 '감겨있다'는 의미이며, Kunda는 헌신의 불을 위하여 사용되는 '접시'의 의미를 지닌다. 이 접시(kunda)에 근본힘(kundalini)이 자리잡고 있다. 쿤달리니는 금빛에 감싸여 스스로 부드럽게 빛나며, 도취된 상태로 누워있으며, 세바퀴 반을 감고서 자신의 꼬리를 입에 물고 있으며, 얼굴로 중앙의 기도(氣道) 입구를 막고 있다. 뱀 같은 불로 형상화된다. 힌두경전은 쿤달리니가 천골이라는 엉치뼈 사이에 있는 척추의 삼각지대 위쪽에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곳은 배꼽·성기·회음사이에 있는 중심이다. 이 중심 물라다라 차크라에 약 네 손가락 넓이의 쿤달리니가 얼굴을 등쪽으로 향하여 자리잡고 있다. 주된 감정은 불안·공포·과대망상과 관계되며, 모든 소멸에 대한 공포는 이 차원으로 끌어내려 혼란과 가치관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 차크라의 원소는 흙(土)이고, 노랑색으로 표현되며(4개의 황색 연꽃잎), 감각은 냄새이다. 항문주위에서의 통합은 안정감을 주지만, 통합이 흐트러지면 결장과 창자의 질병이 발생한다.
2. 스와디스타나 차크라 (svadhisthana chakra)
바로 그 위의 방광(중극, 생식기 위쪽)에는 스와디스타나(svadhisthana chakra)라고 하는 두 번째의 차크라가 있다. 성기의 에너지 센터인 이것은 6개의 꽃잎을 가진 백색 연꽃으로 상징된다. 심신안정의 근원으로 욕망을 지배한다. 스와디스타나는 '여자의 거주지'라는 의미이다. 종족보존과 성욕에 관계되는 중심으로, 이곳에서의 통합은 성욕이 억제된 암수동체의 느낌과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이곳에 마음을 두는 것은 만족감 특히 성적 쾌락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차원으로 만족한다. 이 차크라의 원소는 물(水)이고, 흰색(6개의 백색 연꽃잎)이며, 감각은 맛이다.
3. 마니푸라 차크라 (manipura chakra)
배꼽(태양신경총)의 에너지 센터가 그 위에 있는데, 마니푸라 차크라(manipura chakra)라고 부른다. 마니푸라는 '보석으로 가득 차 있다'는 의미이다. 흔히 단전이라 부르는 곳이다. 10개의 꽃잎을 가진 적색 연꽃으로 심상화된다. 소화력을 지배하는 경쟁과 자아생존에 관계되는 중심으로서 지배와 복종, 공격성과 무저항은 이곳과 관계된다. 이 차원에서의 통합은 활동에너지를 산출한다. 이곳의 불균형은 소화장애를 가져온다. 원소는 불(火)이고, 색은 붉은 색(10개의 적색 연꽃잎)이며, 감각은 색깔이다.
4. 아나하타 차크라 (anahata chakra)
그 다음은 가슴의 에너지 센터로 12개의 꽃잎을 가진 흰색 연꽃이며, 아나하타 차크라(anahata chakra)라고 부른다. 아나하타는 '파괴되지 않는 소리'라는 의미이다. 사랑의 근원으로 심폐를 지배한다. 아나하타 차크라는 지혜가 머무는 생명에너지 센터이다. 아나하타 차크라는 감정을 성숙시키고, 밝은 측면으로 인도하는 중심지로서, 이 중심의 속성은 순수한 동정·감정이입·헌신적 사랑·감수성이다. 심장과 폐가 전신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처럼, 어머니가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이 차원에 도달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가 있다. 위와 아래로 움직이는 힘이 만나는 장소가 바로 이 차크라이며, 원소는 바람(風)이고, 흰색(12꽃잎)이며, 감각은 촉감이다. 티벳 사자의 서에서 묘사한 사후세계에서 42명의 평화의 신들은 이 차크라에서 출현한 것이다. 아나하타차크라를 중심으로 횡경막 아래쪽에 있는 3차크라는 의식의 원초적 표현으로 본능적인 조잡한 측면과 관계된다. 아래쪽 차원에 머무른다는 것은 쾌락적 욕망을 추구하며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의식이 횡경막 위로 상승할 때 보다 높은 의식이 열린다.
5. 비슈다 차크라 (visuddha chakra)
다섯 번째인 비슈다 차크라(visuddha chakra)는 목구멍 부위(갑상선)에 위치해 있다. 비슈다는 '청정'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16개의 연꽃잎을 가진 청백색 연꽃이다. 이성의 근원으로 상하의 차크라를 연결한다. 이곳은 창조와 이해의 자리이고, 헌신·귀의·믿음·자발성·창조성을 속성으로 지닌다. 어머니로부터 젖을 빠는 아기가 이 중심에 머리를 기대는 곳이기도 하다. 음악가나 예술가들은 에너지가 여기에 집중되어있다고 한다. 이 차원에서의 통합은 창조성과 진화력이 분출된다. 원소는 허공(空)이고, 청색(16개의 꽃잎)이며, 감각은 소리이다. 티벳 사자의 서에서는 10명의 신들이 이 차크라에서 나온다.
6. 아즈나 차크라 (ajna chakra)
여섯 번째 아즈나 차크라(ajna chakra)는 불상이나 힌두의 신상에서 '제3의 눈'으로 표시되는 것처럼 양 눈썹 사이(미간)에 위치하고 있다. 아즈나는 '명령'이라는 의미이다. 지혜의 근원으로 모든 자율신경을 지배한다. 두 개의 꽃잎을 가진 은백색 연꽃으로 상징되는 이곳은 심령의 주요 에너지 통로(나디)들인 수슘나이다. 핑갈라가 모였다가 갈라지는 곳이다. 내관(內觀)과 분별지(分別智)가 이 중심의 속성이며, 이 차원에 이르른 사람은 내적인 통찰력을 지니게 되고, 모든 사물을 명확하게 보며, 차원 높은 직관과 지혜를 가진다. 그는 이다와 핑갈라를 통합하여 수슘나에 이른 것이다. 원소는 마음(識)이고, 색은 투명하다.(2개의 은백색 연꽃잎)
7. 사하스라라 차크라 (sahasrara chakra)
이 모든 것들 위(백회 상부의 상공)에는 신체의 태양처럼 일곱 번째 차크라인 최상의 차크라가 인체의 우주를 내리 비치고 있다. 이곳은 사하스라라 차크라(sahasrara chakra)라고 하는데 1000개의 꽃잎을 가진 투명한 연꽃으로 표현된다. 바로 이곳이 수슘나 나디가 빠져나가는 출구(出口)로 브라흐마의 출구라 부른다. 죽었을 때 이곳을 통해 의식체가 몸밖으로 빠져나가면 최상의 곳에서 태어날 수 있다. 해탈의 근원으로 모든 차크라를 지배한다. 순수의식의 개인적 자아(아트만)가 우주의식과 합일하는 시바의 자리이다. 이 차원에 이르른 사람은 삼매의 경지에 들어간다.
인간이 양극화된 이유는 정수리에 거주하는 시바와 척추의 맨 아래에서 잠자고 있는 쿤달리니 샥티가 연결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은 샥티의 거대한 에너지 저장소가 문이 굳게 닫힌 채로 극히 일부의 쿤달리니 에너지만 사용한다. 쿤달리니가 깨어나 각 차크라를 통과하여 시바의 자리인 사하스라라 차크라에 이르러 결합하는 것이 쿤달리니 요가수행이다. 이 결합이 최고·최후의 경지로서, 해탈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 진화의 과정에서 육체와 육체의 작용을 최대한 이용코자 하는 방법론이 쿤달리니 탄트라이다.
우주 에너지의 상승경로 차크라
차크라는 구체적 형태를 가진 기관이 아니며, 물질적 혹은 정신의학적 견지에서는 정확하게 규명할 수 없는, 영적 에너지와 신체적 기능들이 통합되는 영역이다. 일곱 개의 차크라가 깨어남으로써 본래 인간이 가진 자연치유력이 극대화되고, 의식의 완전한 평정상태에 이르게 된다.
물리학자 브라이트 클레인은 ‘인간의 물리적인 육체 이면에 영적인 신체가 있는데, 영적 실체는 빛의 진동에 의해 구성되고, 7단계의 다른 구심점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크라는 깨어나지 않은 우주에너지, 쿤달리니의 상승경로이다. 쿤달리니는 우리 몸의 회음부(생식기와 항문 사이) 부근에 뱀이 또아리를 튼 모양으로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이며, 이 모양은 나선형, 즉 우주의 생명에너지를 의미한다. 인간 안에 내재된 쿤달리니가 깨어나지 않는 이상 에너지체의 하부는 닫혀있는 상태이다. 인도의 고전 <우파니샤드>에 따르면 수행을 통해 각성된 쿤달리니는 에너지 바디에 각인된 일곱 차크라를 차례대로 경유하여 마지막 최고의 상승단계에 이르러 형언할 수 없는 기쁨 속에서 우주의식과의 합일을 이룬다고 한다. 쿤달리니의 잠자는 힘을 일깨워 그것을 차차 보다 높은 단계로 이끌어냄으로써 에너지체는 완전한 균형상태에 이르게 된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地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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